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문단 편집) === 2022-, 사업 재검토 ===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이장우(정치인)|이장우]] 후보가 기존 시장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를 누르고 새로 [[대전광역시장]]으로 당선되었다. 이장우 당선인은 당선 인사를 하면서 "대전시가 교통 문제에 있어서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도시철도 2호선이 가장 큰 현안 중 하나. 지금은 방식을 트램으로 하고 있다. 그렇지만 과연 이를 강력하게 계속 추진해야 될지, 아니면 일부 보완을 해야 될지 시민들에게 여쭈어보고 할 생각. [[대전 도시철도 3호선]], [[대전 도시철도 4호선]], [[대전 도시철도 5호선]] 건설은 당과도 상의된 일이기 때문에 동시에 추진해 가되, 최우선적으로 교통수요가 있는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건설하는 방안으로 추진하겠다" 등을 말했다. [[http://omn.kr/1z7kt|#]] 2022년 6월 13일, 이장우 당선인이 트램으로 방식을 유지할 의지를 비쳤다. 다만 지난해말, 배터리열차로는 테미고개 급경사를 오르지 못 한다고 밝혀진 것이 알려졌다. 국토부는 현 9%의 경사를 6%로 깎을 것을 요구하고, 대전시는 통행량이 많아 폐쇄가 어려우니 지상교통을 둔 채 트램은 개별로 지하 터널을 뚫자고 요구하는 갈등 상황. 국토부의 의사가 완고하다면 결국 대전시가 시비를 들여야 한다. [[https://www.thepublic.kr/news/newsview.php?ncode=1065605044362675|#]] 2022년 6월 14일, 이장우 당선인이 2호선 정류장의 증가로 인해 속도가 22km/h에 불과하게 되는 점에 우려를 표했다. 이에 대전세종연구원에서는 출퇴근시간 급행 운영을 제안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86508|#]] 2022년 6월 17일, 대전광역시는 기본설계 결과 사업비가 기존 7,492억원에서 1조 4,837억원으로 2배 가까이 증가, 기본계획의 변경 및 총사업비 조정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사업기간이 기존 2027년 개통에서 1년 지연된 2028년 개통으로 연장되었다.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3839|#]] 2022년 7월 13일, 신천식 중도일보 기자가 사업의 실무자인 민재홍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물류체계연구실장, 이재영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불러 토론을 진행했다. 두 실무자는 아직도 미정인 분야가 많아서, 예산이 더 증액되어야 할 것으로 예측했다.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20713010003649|#]] 2022년 7월 21일, 조철휘 대전시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송활섭]] 국민의힘 시의원의 사업비 급증 질문에 "대한민국에서 트램 건설을 처음으로 하다 보니 축적된 자료가 없고, 예측이 정교하지 못했다. 당초 계획보다 15% 이상 사업비가 증액될 경우 기재부로부터 적정성 재검토를 받아야 한다. 여기에 약 9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2027년을 목표로 했던 개통 시점을 1년 연장하는 것이 불가피해졌는데,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2022년 7월 23일, [[김창수(1955)|김창수]] 전 대덕구청장 및 국회의원이 토론회를 주최했다. "2014년 12월 확정 이후 8년을 허송세월한 것은 [[허태정]] 시장이 고의적으로 사업비를 축소한게 아니냐", "2028년 개통으로의 연기도 재조사 통과를 전제로 하는데, 현재로선 사업 자체가 불투명하다.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정치권, 지역언론, 시민단체 모두 조기개통과 지선건설의 로비성 행보에 급급했다. 이제라도 다시 건강한 담론이 지배하는 숙의민주주의가 작동돼야 한다" 고 비판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7231156564568|#]] 2022년 7월 25일, 이장우 대전시장이 트램 사업비 급증문제을 지적하고 원인 규명을 지시했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343|#]] 2022년 9월 7일, 이장우 대전시장이 전구간이 무가선이 되는 [[수소 열차|수소 트램]]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테미고개 구간 지하화, 충남대 앞 교차로 문제 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대전시가 지난 6월 민선8기 인수위원회에 보고한 예상 총사업비(1조4천837억원) 보다도 2천억원 추가됐음을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428177|#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025576|#2]] 2022년 11월 15일, 대전시의회의 행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선광, 송활섭 시의원이 조철휘 철도교통광역본부장을 질타했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211150529Y|#]] 2022년 11월 23일, 이장우 대전시장이 2호선의 2023년 착공 계획을 밝혔다. 테미고개를 트램이 못 올라가면 보문산오거리~야구장후문으로 우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http://news.tf.co.kr/read/national/1981432.htm|#]] 또한 한밭대로(정부청사역~터미널역 구간)에 트램을 놓으면 출퇴근시간 혼잡이 예상되므로 기존 인도를 차도로 확장변경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http://news.tf.co.kr/read/national/1983048.htm|#]] 2022년 12월 5일, "일부 구간 가선 + 배터리 트램"을 "전 구간 무가선 + 다른 기종 트램"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급전방식이 또 논의가 시작되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617111|#]] 14일 이장우 대전시장이 인터뷰를 통해 전 구간 무가선 의지를 재확인했다. 착공시기는 2023년말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http://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3306|#]] 2022년 12월 20일, 대전시가 "트램 건설 주요계획"을 발표했다. 무가선을 확정하여 세계 최장 무가선 노선이 되며, 급전방식으로 수소연료전지, 지면급전, LTO 배터리, 배터리+슈퍼캡 4가지 방식을 경합한다. 트램 표정속도는 기본설계 당시 기존 19.82km/h에서 22.06km/h로 상향했다. 연축지선의 종점인 연축역은 차량기지가 아닌 교통거점으로 620m 이동하기로 했다. 4군데의 지하화를 결정했다. 트램이 놓이는 노선 및 우선교통신호는 긴급차량(응급차, 소방차 등)과 공유하기로 했다. 이러한 계획들을 모두 종합하여 사업비는 1조 5902억원으로 추산했으며, 2024년 상반기 발주 및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하겠다고 밝혔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2010403758680|#]] 2022년 12월 23일, 2023년 국토교통부 예산과 관련하여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국비 예산이 기존의 131억에서 72억이 증액된 203억으로 책정,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6/0000038301?sid=10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